분야/장르 - TV 오페라
담당 작업 - 공동 창작 및 영상 파트 (배인경, Chanan Ben Simon 공동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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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뉴욕, 이스라엘, 한국 중심)
2020년 - 뉴욕 Auxiliary Project, Time Lapse 선정, 온라인 일부 전시
2021년 - 서울 문화비축기지, Global Week 선정, “기상예보 라이브”로 전시
20세기 말 Y2K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TV 오페라
베이퍼웨이브(Vaporwave)의 레트로 퓨쳐리즘, 대중 문화, 그리고 실험 예술을 중심으로 창작된 TV오페라.
비디오 아트, 음악, 공연 그리고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형태이며, 3개의 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놉시스
어느 날, 달의 주기가 변화하며 세계적인 재앙이 덮친다.
사람들(관객)은 인류 최후의 벙커(문화비축기지)에 격리된 채, 미디어를 소비하는 나날을 보낸다.
모든 것이 다 잘 될 거라고 외치는 TV, 사람을 세뇌시키는 에어로빅, …
현란한 즐길거리가 그들의 눈을 가리고, 지직대는 화면 속엔 찰나의 진실이 숨겨져 있다.